몽탄 신도시 불리는 몽골 울란바토르가 이유는?
몽탄 신도시 어디일까요? 한국은 아니고 몽골입니다.
몽골의 한국의 동탄신도시와 같다고 몽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몽탄 신도시 어디인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입니다.
몽탄은 몽골의 몽과 동탄의 탄을 붙여서 만든 단어입니다.
몽골 울란토르가 한국 업체가 몰리는 이유?
한국식 대단지 아파트,CU편의점 GS25편의점,빵집은 뚜레쥬르,커피숍은 한국 브랜드 커피전문점,이마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식 아파트의 거주하고 음식이나 유통점을 거의 한국하고 같게 즐길수가 있다고 해서 그런듯합니다.
원래는 한국업체들이 식품을 수출해서 판매했는데 편의점이 진출하고 이마트가 지어지면서 그런듯합니다.
단순히 이런곳은 몽골뿐 아니라 베트남도 이런 몽탄 신도시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몽골은 아직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 아니다 보니까 이슈화되어서 만들어진 단어인듯합니다.
한국 업체들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입맛이나 식습관이 한국인과 비슷해서 그런듯합니다.
동탄신도시와 닮은점은?
동탄신도시는 젊은이들이 많이 거주하는곳이면서 신도시안에 먹을거,즐길거가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울란바토르가 닮았다는것입니다. 거의 한국적 풍경이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몽골 한류 열풍인가?
몽골은 최근 교역국으로서 28조가 넘고 대몽골 무역수지도 흑자규모로 5조가 넘는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밝혔습ㄴ디ㅏ.
예전보다 몽골을 여행하는 관광객도 늘었는데 25만명으로 4배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국과 몽골이 가까워지는것은 한국 기업들의 역할이 크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한류 열풍이 있습니다.
울란바토르의 5성급 호텔 샹그리아에 CU샹그리아점이 오픈하면서 몽골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CU샹그리아점에서는 즉석조리 제품을 판매해서 편의점에서 음식을 즐길수 있게했고 커피머신을 비치해서 커피를 마실수 있게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곳에서 음식과 커피를 먹는 다는것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CU는 진출했고 330호점을 오픈시켰다고 합니다.
현재 CU는 몽골 평의점업계 점유율 70% 이상입니다.
단순히 점포수만 증가한것 아니라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00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3배수준이라고 합니다.
CU편의점에 약진을 보고 한국 편의점에 양대산맥 GS25도 진출했습니다.
현재 206개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편의점에서는 한국식 간편식품,토스트,핫도그,떡볶이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울란바토르 시민들이 제일 찾는 한국의 편의점 메뉴는 커피입니다.
CU의 자체커피브랜드 겟커피 아메리카노이고 GS25는 카페25 생우유라떼 입니다.
CU의 매출 탑10은 겟커피 바닐라라떼,겟커피 라떼,핫도그,삼각기밥,샌드위치,컵라면입니다.
역시 간편한것을 선호하고 한끼 식사대용을 많이 먹는듯합니다.
GS25에서는 카페25생우유라떼 치킨25 바삭통다리,치킨25순살꼬치 등입니다.
PB식품중에서는 오모리김치찌개라면,공화춘자장,유어스하늘가득자몽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한다고 이익이 많이 남을것인가는 다른 문제인듯합니다.
한국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한다면 물류비용도 많이 들어갈것이고 몽골의 생활수준에 맞게 금액이 책정된다면 돈이 될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