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팁플레이션,물가를 올린다.
미국 팁플레이션 들어보셨나요?
한국은 식당이나 서비스를 받으면 종업원에게 팁을 주지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팁 문화가 있습니다. 서비스에 대가로 지급하는데 법적인것이 아니지만 거의 강제입니다.
그런 미국에서 팁을 제공하는 퍼센트가 계속적으로 오른다는것입니다.
매장의 서비스차지로 최소 20%를 요구하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팁플레이션 이란 무엇인가?
팁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과 팁의 합성어로 팁 금액이 물가상승률보다 더 오른다는것을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왜 팁이 존재하나?
미국에서도 최저임금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업종의 경우 다른 업종에 비해서 금액이 적다고 합니다.
그 부분은 소비자의 팁으로 충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 급여는 고용주가 지급해야하는데 소비자가 지급하는것이 팁입니다.
미국 물가를 올리는 팁?
미국의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죠.
미국인들이 다른 나라에서 비해서 소비지향적입니다.
그래서 상품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것은 당연한데 팁까지 오르니까 더 이상 팁을 제공하는것을
꺼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키오스화면에더 20%,25% 팁을 선택하게 해놓았다는것입니다.
물론 no tip 이라고 버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no tip 하면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의문이죠?
식품물가는 저렴하지만 외식물가는 비싼 미국
미국은 월마트나 대형 마트들이 많아서 식품자체는 아주 저렴합니다.
그래서 사실 외식을 하지않는다면 물가가 비싸다고 느끼지도 않을정도입니다.
미국 스스로 팁 문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팁을 요구하는 업체에서는 구매를 하지않아야합니다.
또한 팁 자체는 강제가 아니라 서비스가 좋았을때 제공해주는것이 맞는것인데 필수인것처럼 해놓은것이 문제인듯합니다.
만약 한국에도 이런식으로 도입이 된다면 저항을 하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