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팁요구카페 있다고?

연남동 팁요구카페 있다고?

연남동 팁요구카페 생겼다고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록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팁문화는 거의 미국문화이고 한국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반발도 아주 심하기때문에 절대 할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듯합니다.

 

연남동 팁요구카페

연남동 카페 팁 요구하는 카페

게시판의 등록된 내용을 보자면 이렇습니다.

연남동에 팁 요구하는 카페가 생겼네요. 그것도 카운터 주문인데 주문받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팁 어떤신가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테블릿 보여주면서 5%,7%,10% 버튼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보니까 미국에서 테블릿 주문하면 나오는 화면 같습니다.

직접 주문이 아니라 비대면주문도 팁 버튼이 있는곳이 미국이기때문입니다.

연남동팁카페 그 이유는?

연남동은 서울에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임대료도 높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가격도 비싼곳입니다.

그런데 카페에서 팁 까지 달라는건 정말 이상하죠.

특히나 미국에서 팁 문화는 서비스직종의 최저임금이 다른 직종에 비해서 적기때문에 손님에게 전가하는 부분입니다.

 

팁 문화 한국에 들어오나?

절대로 한국에서는 팁 문화가 될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도 팁문화가 문제가 되어서 팁자체만으로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한국의 외식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팁까지 지불해야한다면 누가 외식을 할까요?

거의 10분1로 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이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사람들이 많을듯합니다.

왜 연남동 카페에서 이런 요구를 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한번 찾은 손님은 재방문하지않을듯합니다.

이미 모든 음식가격에는 부과가치세를 소비자가 10% 지불하고 있습니다.

안좋은 미국 문화를 왜 들여와야할까요?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싶은 가게라면 그냥 메뉴가격을 인상시키는게 좋지않나합니다.

이렇게 팁을 요구해도 사람이 찾는것이 더 문제이기도 합니다.

팁카페를 접한 누리꾼 반응은?

직원이 열심히 일햇으면 월급을 올려져야지 손님에게 달라고 하는냐 부터 음식가격도 비싼데 팁까지 받는건 너무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테블릿이 아니라 테이블당 5000원 이상의 팁을 부탁한다는 안내문가 된 식당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법적으로 최저임금이 존재해서 굳이 팁 문화를 도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계속 팁요구가 지속된다면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과연 카페를 방문할 소비자들이 있을까요?

다른 댓글에는 팁 요구하는 가게에 방문하지않아야한다. 만약 팁을 주지않으면 괜히 부당한 서비스를 받는 느낌도 받을것이라고 말말합니다.

사실 지금의 한국의 모든 가격은 서비스가격이 포함이 된것입니다.

팁이라는것은 친절도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후원식으로 나와야지 강제적으로 받는다면 거부권은 더 강할것입니다.

고객이 찾는데 업장에서 감사로 5%할인은 어떤가요라는 게시판 제목도 있습니다.

 

미국 팁플레이션 , 물가를 올린다.

일본 편의점 음식 추천 BES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