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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관련주 정부 정책관련주 어디까지 상승할까
저pbr관련주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정부가 일본의 주가 상승을 본받아서 벤치마크해서 내놓은 증시부양정책이 저pbr기업들을 선별해서
주가를 띄우겠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저pbr관련주들을 많이들 찾고 있는데 이미 이 정보를 바탕으로 외국인과 기관들은 선취매를 해둔 상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따라잡는 매매는 자제하는것을 추천드리고 관련주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참고하시기바랍니다.
pbr뜻은 무엇인가?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것인데 1배가 안된다면 시가총액이 자사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저pbr관련주
저pbr 관련주로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거의 1배이하는 200개이상의 종목들이 조건 검색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0.5배이하도 아주 많이 나오고 대부분 코스피 내수관련종목들입니다.
그러니까 성장성은 없지만 현금은 많고 투자는 하지않고 오로지 부동산에 돈이 있고 배당도 하지않는 회사들입니다.
만일 주주환원으로 배당이나 자사주매입들을 한다면 이렇게 pbr이 낮을수가 없습니다.
정부에 문제는 무조건 pbr이 낮다고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뜻인데 물론 배당하고 자사주매입하라고 만든 정책일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기업들이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를 매입할지는 지켜봐야할듯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나오는 저pbr주보다는 배당을 늘리거나 자사주매입 공시가 나오는 기업이 찐 대장주일듯합니다.
그렇지만 대장으로 먼저 올라간 종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은행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라는 제주도민들의 여망 실현을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주지역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지방은행임.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주도내 24개 지점, 5개 출장소, 서울ㆍ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1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음.
동국홀딩스
동사는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용해하여 열연, 냉연, 강관, 봉형강 등을 만들어내는 산업을 영위하며 철강수요 부문에서 경기변화에 민감한 특징을 지니고 있음.
대표적인 전략산업으로 정부의 적극적 정책지원과 민간의 경영노력이 조화를 이루어 한국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함.
원익홀딩스
반도체 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의 사업부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요한 원료 가스를 원하는 조건으로 공급하는 장치인 반도체 장비부문이 있음.
LG
LGCI와 LGEI와의 합병을 통해 국내 최초 순수 지주회사로 전환함.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IT서비스업(LG CNS), 부동산 종합서비스업(디앤오), 경제경영 교육 및 자문업(LG경영개발원), 스포츠(LG스포츠), 부동산 임대업임.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를 포함 총 9개의 국내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영업수익(별도)은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임.
SK
SK C&C에서 SK로 변경함. SK그룹의 지주사임.
주요 사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 SK바이오팜, SK렌트카, 인크로스 등 총 694개사임.
저PBR 관련주 특징은 무엇인가?
아까도 설명했지만 자산이 많이 보유한 기업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금융회사들과 지주회사들이 대표적인 저PBR입니다.
여기서 선별해야하는 부분은 내수중심으로 움직이는 기업은 배제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원익홀딩스가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 종목은 지주회사이지만 업종자체가 반도체입니다.
즉 성장성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하는 종목이라서 성장성과 가치로서 매력이 같이 있기때문에 시장에 선택을 받았습니다.
저PBR 종목이라고 다 오르는 시장은 아닐듯합니다.
특히나 카카오뱅크나 은행주들이 오르는데 정말 건들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저PBR 테마주로 계속 상승할까?
정부의 정확하게 어떻게 하겠다는 정책발표는 하지않은 상태이고 일본의 비슷하게 하겠다는 입장이라서 정확하게 나오면 선별해서 움직이겠지만 테마성이라기보다는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집하는 종목이 될 가능성이 있을듯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상승을 위한 전제조건은 가치주가 아니라 성장주입니다.
미국 나스닥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주가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은 은행주도 아니고 지주사주도 아니고 기술주중심에 성장주들입니다. 한국시장이 이렇게 미국하고 다르게 놀지는 않을하기때문에 단기적인 테마주로 나올것이고 저PBR이라고 모든 종목이 오르는 추세는 아니니까 선별하는데 중요하고 절대로 PBR이 낮으니까 오랫동안 투자해야지하는 생각도 버리는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투자하는것은 바보 같은 짖이고 그냥 오랫동안 투자하고 싶다면 나스닥 ETF에 적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전 저PBR 테마주는 역시 경제를 이끄는것은 정치라는것을 증명하는듯합니다. 정부가 테마주를 만든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