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라면값 인하 요청 농심 주가 변동
라면값 인하 요청한 경제부총리의 의견으로 농심,삼양식품,오뚜기 등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경제부총리는 국제 밀시세에 맞춰 라면값을 적정하게 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실적 악화 우려로 매도세가 강해져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라면값 인하때문에 내린것이 아니라 많이 상승해서 피로감에 하락한것입니다.
라면값 인하 업계 반응은?
작년 밀가루 가격이 상승하면서 원가부담이 커지자 일제히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농심은 출고가에서 평균 11%이고 삼양식품은 라면가격을 평균 9%,팔도와 오뚜기도 각각 9%와 11%를 인상했습니다.
이렇게 가격인상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가는 신고가를 달리고 이었습니다.
농심의 경우 연초 대비 24%이상 승승했고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85% 상승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라면값 뿐 아니라 밀과 관련된 빵과 과자 가격도 인하
밀가루 가격 상승으로 라면값 뿐아니라 과자가면은 거의 10%이상 상승했는데 이런 과자 가격도 인하해야할듯합니다.
큰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구입량이 많기때문에 부담이 될수있기때문입니다.
물가를 고려한다면 원자재와 연동해서 완제품가격도 변동
원재료값 인상했다고 가격을 올렸다면 재료값이 인하했다면 완제품가격도 내려야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를때는 바로 올리고 내릴때는 절대 내린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부가 잘 지적한듯합니다.
한국의 물가는 동일한 소득에 나라와 비교하면 식품물가가 너무 나도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이유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너무 높기때문입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소비를 안해야하는데 비싸더라도 그냥 소비하니까 판매하는 회사입장에서는 굳이 가격을 낮출 이유가 없는거죠
일본의 경우는 비싸면 소비를 하지않기때문에 쉽게 판매회사에서 가격을 못올리는데 말입니다.
그 만큼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과소비가 심하는것입니다.
그것을 한국 기업들은 알고 가격을 비싸게 올리는 경향이 있는듯합니다.
라면값 인상 얼마정도였나?
농심은 100원 정도 올린듯한데 그 만큼 내리지않을까합니다. 또한 업계도 인하시기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이ㅜ해서 원재료 시세추이등을 살피면서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심 같은 경우 국내 라면값 인하하더라도 미국에서 수출이 잘 되기때문에 수익성은 괜찮을듯합니다.
식품주에 투자하는 투자라면 내수가 아니라 해외수출실적을 보고 판단하면 수익이 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