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일본주식 추가 투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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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일본주식 꾸준히 투자중인데 추가 지분 매입했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 증시가 최고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환율은 최저를 찍고 있습니다.

한국의 투자자들도 환율도 저렴하고 일본 경제의 성장성에 배팅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워렌버핏은 일본주식을 투자하고 있는것일까요?

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5개 일본 무역회사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지분율이 평균 8.5%가 되었습니다.

해당 되는 회사는 미쓰비시,미쓰이,이토추,마루베니,스미토모 등 일본 무역회사입니다.

2년전에도 이들의 종합상사의 지분을 매입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렌버핏의 투자회사입니다.

지금까지 매입한 일본의 무역상사는 미국이외의 다른 국가의 회사를 다 합친것보다 큰 규모입니다.

왜 워렌버핏은 일본에서 전자나 반도체 회사도 아니고 무역상사에 투자를 했을까요?

그 이유는 각종 인터뷰에서도 나오는데 일본 종합상사들이 지나치게 낮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장기투자로 최대 9.9%까지 지분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일본 무역상사는 자원회사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이들 무역회사들이 배터리 소재로 사용되는 원자재에 전세계에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워렌버핏은 원자재와 에너지기업을 선호합니다.

일본 엔화가 환율이 낮아진 이유는 경제성장과 다른 외국에 투자가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엔화가 낮아지면서 한국에서는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미국 주식에 투자했던 개인투자들이 일본 주식에 투자하거나 ETF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 무역상사는 투자이후 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만 28%이상 상승했습니다.

다른 일본 주식들도 추가적으로 매수할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일본의 투자하는 이유는 미국과 함께 성장하는 국가 일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원자재 뿐 아니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로 성장성이 받쳐주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추가적인 포토폴리오는 일본 반도체 소재회사들일것입니다.

워렛버핏을 따라 매수하고 싶다면 일본 반도체 ETF 투자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본 기업의 지배구조 개혁,인플레이션 및 임금 정상화,엔화약세,중국 주식 약세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시아에서 일본과 한국으로 자금을 넣고 있기때문입니다.

무역상사회사들은 최대 60%이상 상승했습니다.

한국의 언론만 접하는 투자자들은 일본이 저성장국가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서 특허 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업들이 많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