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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지 소유 1위 누구인가?
미국 농지 소유 1위 누구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농업의 강국이라고 생각하면은 후진국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진국이 최대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회사들의 탑들이 대부분 미국업체들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농지를 제일 많이 소유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미국 농지 소유 1위
그 사람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게이츠입니다.
정말 의외의 인물이죠? 빌게이츠가 미국 전체의 약 80%를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빌게이츠가 설립한 회사를 통해서 각 주별로 여러곳의 농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미국 농지의 4000분의 1도 안된다고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위해서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농지 보유 규모는 얼마일까?
약 242000 에이커를 소유하고 있고 전체면적에서 약 0.03%라고 합니다.
이 정도의 사이즈는 서울의 1.5배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미국의 100명의 부자들이 전체 1.86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크기는 미국의 플로리다와 코네티컷 주를 합친 크기입니다.
미국의 땅은 대부분 숲이나 목장 그리고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농지 투자로 얼마의 수익을 얻었을까?
미국의 농지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25년전에 비해서 에이커당 2000달러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미국 주가 상승률로 계산하자만 다른 투자처에 비해서 높은 상승률은 아니지만 수익률이 좋은 편입니다.
빌게이츠의 농지에서 생산 된 감자,양파,당근 등이 맥도날드의 납품이 된다고 합니다.
빌게이츠 이외 농지의 투자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도 텍사스 서부를 중심으로 42만 에이커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랭킹으로는 25위 입니다.
또한 마이클 버리가 운용하는 헤지펀드도 포토폴리오에 농지를 추가했습니다.
미국 농지 전체의 39% 가량이 지주가 아닌 농민들에게 의해 운영되고 지주 중 80%는
직접 농사를 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푸드테크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단순히 투자로 농지를 매입했을까요?
빌게이츠 인터뷰에서는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듯합니다.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고 농지의 투자한것이 아닐까합니다.
인구의 증가와 식량 증가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한것이 아닐까합니다.
미국에는 농사를 하지않으면 농지를 보유하지못하는 농지법이 없는가?
한국의 경우 농지법이 있어서 아무나 농지를 보유하지못하죠. 오로지 농사를 지어야 가능한데 미국은 그렇지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빌게이츠는 농사를 지고 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