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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중개수수료 알아보기
일본 부동산 중개수수료 얼마정도 할까? 한국은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비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 만큼 일본에서 부동산중개수수료도 많이 비쌀까요? 한국은 소득 대비 부동산 가격이 버블이 되었지만 동일한 인플레이션이지만 일본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않았습니다.
일본 부동산 중개수수료
일본 부동산의 매매수수료는 3~6%입니다. 매매에 대한 수수료이고 임차인 수수료는 월세 1개월분이라고 합니다. 만약 월세가 60만원이면 수수료도 60만원이 되는것입니다.
단순히 월세기준으로 본다면 한국보다는 일본이 중개수수료가 높습니다. 한국은 보증금에 대해서 퍼센트로 계산하고 한도액이 30만원이 나옵니다.
더 정확한 매매수수료는 이렇습니다. 건물매매가*3%+6만엔+소비세10%가 나옵니다.
일본 부동산 수수료의 상한액
- 200만엔이하는 매매가격의 5% + 소비세
- 200만엔초과 400만엔이하의 부분 매매가격의 4% + 소비세
- 400만엔초과부분 매매가격의 3% + 소비세
매매가격에는 소비세가 포함되지않고 중개수수료에 포함되는것입니다.
일본 부동산 추가 비용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집을 구할때 단순히 중개업자에게 지급하는 중개수수료 뿐 아니라 집주인에게 지급하는 비용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월세이외의 비용입니다.
집주인에게 빌려주어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월세 1개월에서 2개월분
퇴거시 청보비가 월세 1개월분
월세는 선불이라서 1개월분
열쇠교환비,관리비로 1개월분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서 한번 이사를 한다면 거의 옮기지않을듯합니다.
일본의 시키킹(보증금)과 레이킹(사례금)
시키킹
시키킹은 한국의 보증금입니다. 계약기간 동안 임대료의 체남이 있는 경우와 임차인이 방을 손상 시켰을때의
수리비용등의 목적으로 집주인이 임차인에게 받아주는 돈입니다. 계약만료시 돌려주는 돈입니다.
일본은 보통 1개월분을 받습니다.
레이킹
집주인이 방을 빌려주어서 감사하는 의미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돌려받지못하는 금액이고
보통 월세의 1개월분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일본 부동산 중개 개념정리
지금까지 일본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에서 부동산을 매매할 경우 한국보다 더 많은 수수료가 지급되어야합니다.
한국과 다른 임대제도는 한국은 보증금과 월세만 비용이지만 일본은 시키킹과 레이킹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인기가 있지않은 지역은 시키킹과 레이킹이 무료로 표시하고 임차인을 구하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곳은 여전히 레이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런 지역은 동경같은 곳이지않을까합니다.